[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교육 정책 연구회는 최근 `영주시의회 지역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교육 정책 연구회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유충상 대표의원(국민의힘,나선거구,하망동, 영주1.2동)을 비롯 이재원 의원.우충무 의원.이상근 의원.김병창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지역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교육 정책 연구회는 산학연계가 유리한 대내외 조건을 검토해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4월 구성된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4개월여간 진행되어 온 연구의 중간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특히 지난 8월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특성화고 육성 정책 △지역 정주여건 개선 정책 △산학협력 기반 마련 및 지원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유충상 대표의원은 "우리 시가 양질의 일자리가 있고 젊은 학생들이 모여드는 도시가 됐으면 한다"며,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영주시가 지방시대를 이끄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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