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도의회 박영서 부의장과 김경숙 의원은 지난 21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 문경시 모전동에 소재한 ‘문경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는 등 따뜻한 위문활동을 펼쳤다.   경북도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데, 이날 방문한 ‘문경시 종합사회복지관’은 1996년 11월에 개관해 소외된 이웃과 지역주민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종합복지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영서 부의장은 “가족이 모이는 명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더욱 힘든 날이다. 이분들 모두에게 명절만큼은 희망과 행복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도의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면서 시설관계자에게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김경숙 의원은 “한가위 명절을 맞아 시설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찾아뵙게 됐다. 어르신들 모두 따듯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