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이칠구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사진, 포항3,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포항시 장기면 소재의 양포행복지역아동센터에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헌신을 위로 격려했다.   양포행복지역아동센터는 2010년부터 장기면 지역 아동의 보호, 교육 등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아동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이칠구 의회운영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아이들을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돌봐주시는 센터장님 이하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폭넓은 복지 정책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도의회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듯한 정을 나누는 위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