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따뜻한 추석 명절 정(情) 나눔’ 활동을 펼쳐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상주 지역내 기업‧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후원금(품)을 모집했고, 1700만원 가량의 후원금(품)을 모집했다.한편 모집된 후원금(품)은 20~27일까지 지역 내 저소득 740세대에 후원품(식료품)으로 전달됐다.이광호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후원품을 전달받는 모든 분들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신만큼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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