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해 귀성객에게 깨끗한 환경 제공과 연휴 기간 중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수거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쓰레기 수집·운반 대행 지역(의성읍, 금성·봉양·안계·다인면)의 경우 연휴 중 추석 당일인 29일과 일요일에만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그리고 그 외 기간은 평소처럼 생활 쓰레기를 정상 적으로 수거하고 5개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13개 면에서는 면 자체 적인 일정에 따라 수거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추석명절 연휴기간동안 주민이 쓰레기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쓰레기처리 대책반과 대행업체 및 읍면에 기동반을 운영하여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군민과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와 주민들도 수거일정을 확인해 배출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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