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추석을 맞아 21일 포항에 소재한 성모자애원을 위문 방문했다.이 부지사는 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 시설을 둘러본 후 시설관계자 등에게 애로사항을 듣는 등 소통과 격려의 시간도 가졌다.이어 이날 오후에는 경북도 동부청사 회의실에서 팀장 등 5급 이하 직원 20여 명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달희 경제부지사는 먼저 태풍 폭우 등 재해에 잘 대처해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바다 없이 5만불 시대도 없다. 혁신 원자력, 에너지, 스마트 수산, 해양관광 등 동부청사에서 해야 할 일들이 참 많다”라며 “일은 직원들이 하는 것이다. 서로 자주 대화하고 소통해 서로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간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고 강조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