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달성소방서는 지난 13일, 15일, 21일 3일동안 화원전통시장 외 2개소에서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와 전통시장 화재 예방 등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3일동안 실시된 캠페인에는 소방서와 의용소방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주요 내용은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전통시장 내 소방  전기시설 안전 관리 실태 확인 △화재예방 홍보물품 배부 등이다.정해모 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 예방 캠페인을 통해 시민분들의 안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 예방 활동과 출동 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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