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정해천 남구청장은 오늘 21일 송도동 posco나눔의집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직접 배식봉사를 하며 이용자을 만나 안부를 묻고 봉사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림복지관내에 위치한 posco나눔의 집 무료급식소는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주5회 하루평균 250여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다. 정해천 남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바쁜 와중에도 무료급식소에서 조리 및 배식봉사를 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우리 지역 소외 어르신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