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2023년 9월 11일(월) ~ 2023년 9월 22일(금) 포항특수교육지원센터 1층 진단평가실에서 2023학년도 본시 2차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진단평가를 실시하였다. 포항특수교육지원센터 진단평가팀은 진단·평가 전문성 확보를 위해 지역 내 우수 교원 및 치료사 등 26명으로 구성되어 진단평가 실시 기간 동안 학부모 및 학생 상담, 다양한 검사 실시를 하였다. 진단평가 기간동안 실시되는 검사 영역으로는 지능, 기초학습기능, 적응행동, 언어, 행동발달 등이 있다. 이러한 검사결과를 토대로 오는 10월 11일(수) 협의회를 거쳐 특수교육대상자가 선정되고 대상자의 장애유형에 따라 특수교육 지원 내용이 결정된다. 포항교육지원청 정영석 유초등교육과정(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조기발견 및 진단·평가 체계 구축을 통해 교육기회 확대 및 체계적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해 계속된 노력을 당부한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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