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문기자]대구시 군위군이 도로명주소 사용편의 제고 및 도시미관을 위해 2023년도 도로명주소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교체는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이 장기간 햇빛에 노출되면 빛바램 또는 훼손되어 주소정보의 전달 기능이 떨어져 우선적으로 내구연한(10년)이 경과된 건물번호판을 일제조사해 현저히 시인성이 떨어지거나 훼손된 건물번호판을 선정해 1075개를 교체했다. 김진열 군수는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에 따른 재교부 수수료를 군비로 충당하므로써 군민의 재정적 부담을 덜고, 편리한 주소정보를 제공할 것이며 내년에도 일제조사 및 소유자 신청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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