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20일 오후 1시59분쯤 경북 영천시 신기동 도로에서 화물차가 시내버스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의 부주의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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