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상주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하는 우수농업인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코자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시 농정대상 선정심의회`를 열어 2023년 상주시 농정대상 수상자를 선정 했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상주시 농업․농촌 식품산업정책심의 위원`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농정부문 황성길氏 △원예․유통․임업부문 최광섭氏 총 2개 부문 2명을 2023년 상주시 농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올해는 `전체대상`은 요건 미충족으로 선정되지 못했다. 한편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상주시장 표창패가 수여되며, 오는 10월 12일 상주시민의 날 기념식 행사 시 상주시민상과 함께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농정대상 수상 실적은 2002년 첫 수상 이후 올해까지 총 102명을 배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3년 상주시 농정대상 수상자들이 앞으로도 상주 농업발전을 위한 선구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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