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13~15일까지 3일간 경북도 주관으로 19개 시, 군을 대상, 개최한 2023년 세외수입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1차 서면 심사를 거쳐서 선정된 우수사례 발표 평가를 현장에서 선발한 도·시군 6명의 심사위원의 엄정하고 공정한 기준에 의해 진행됐다는 것이다.특히, 김슬기 주무관의 청년유입으로 세외수입 증가란 주제로 임대주택사업을 통한 주거공간 제공 등 청년 인구 유입과 세입 확충 방안 발표가 높이 평가 되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세외수입의 지속적인 세입증대 방안을 발굴하는 등 건전한 지방재정 확충 및 발전 모색을 위해 보다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