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읍 옥적회가 지난 19일 읍사무소 회의실서 2023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갖고 봉화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한목소리로 기원해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끌었다.옥적회는 봉화읍내 공공기관장과 각급 사회단체장이 함께하면서 분기마다 정기모임을 갖고 봉화읍 행정과 군정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기관단체장 모임이다. 이날 옥적회원들은 지난 18일 발표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신규발전설비 사업자 선정 공고 게시에 즈음해 양수발전소가 봉화에 유치를 기원했다.장달호 읍장은 "옥적회 회원들이 양수발전소 유치에 적극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동참을 당부하며 직원들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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