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박현국 군수가 지난 18일 재산면 일대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가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져 호평을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재산면 일대에는 25ha 시설하우스에서 방울토마토를 생산하지만 대부분 수박을 전작한 후 후작으로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며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재산면 관내는 3개의 토마토 작목반이 운영하면서 공동선별 작업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방울토마토를 출하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박현국 군수는 이날 농가의 애로사항을 자주 청취할 것을 약속하면서 맞춤형 농정시책을 추진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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