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포항남부소방서는 20일 오천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수촉진과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및 전통시장 화재 예방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류득곤 포항남부소방서장을 비롯한 김진업 도의원, 소방행정자문단(단장 김율하), 소방안전협의회(회장 김민재),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배수찬, 김은숙) 등 70여 명이 참석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추석 차례상에 올릴 음식과 간식거리 및 제수물품 등을 구입했다.더불어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을 같이 병행하며 △전통시장 내 소방차량 통행로 확보 △음식점 내 k급 소화기 설치 홍보 △관계자 중심 안전문화 및 자율점검 확산을 위한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 등 시장 상인 및 방문객에게 화재예방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여 홍보활동에 나섰다.류득곤 포항남부소방서장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즐겁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출동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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