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북구청(구정창 장종용)은 지난 9월 20일 무료급식소 만나의 집을 방문하여 후원 물품(백미10kg 5포, 마스크 500매)을 전달하고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무료급식소 「만나의 집」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 20분경부터 급식을 제공하며 매일 150여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만나의 집 대표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 박석진 목사는 늦더위에도 특별히 무료급식소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해 주고 배식봉사를 펼쳐주시는 구청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장종용 북구청장은 “변치 않고 오랜기간 동안 늘 따뜻하게 어려운 이웃에게 헌신하시는 만나의 집 박석진 목사와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하며 “포항시가 더 세심하게 관심을 가지고 이들을 살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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