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동구기자]지역의 건설업체 ㈜다올의 권미선 대표가 지난 19일 영덕군을 찾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1천만원을 기탁했다.권 대표는 평소 형편이 어려운 가구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치는 등 나눔과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다.이날 권 대표는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난 자리에서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관심이 있었는데 성금 기탁을 통해 이를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일을 지속하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영덕복지재단을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