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금호로타리클럽은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와 함께 서부봉사관에서 ‘사랑의 빵·국수’ 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날 활동에는 대구금호로타리클럽 회원 21명과 적십자 봉사원 12명이 함께 했으며, 정성스럽게 만든 소금빵과 상투과자, 사과쿠키 15박스(600여 개)와 국수 생면 8박스(240타래)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한편, 제빵과 제면 봉사활동이 이뤄진 대구적십자사 서부봉사관은 지난 6월 달서구 두류동의 단독 건물로 이전해 시민참여 봉사프로그램(빵, 국수, 반찬 나눔)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