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10회 경북도 평생학습박람회-2023 상주’행사를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강영석 시장과 국소장을 비롯한 박람회 추진위원, 도의원,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대행사의 박람회 최종 보고, 질의응답,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에 관한 중점 논의 △행사장 안전과 주차 관리 △대내외 홍보 계획 등이었다.    상주시는 이번 최종보고회 내용과 관계 기관 의견 등을 종합해 개최 전까지 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작정이다. 한편 오는 10월 13~15일까지 상주시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상주시와 상주교육지원청 등이 공동 주관하는 도 단위 행사로 ‘평생학습 행복동행 10년, 가치 있는 경북미래 100년!` 또한 부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상상주도 평생학습도시’을 주제로 다양한 평생학습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강영석 시장은 “평생학습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는 알찬 박람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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