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청 마라톤동호회(회장 김성식)는 지난 16일 안동시 경상북도청 인근에서 개최된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마라톤대회에서 종합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지난 4년 동안 코로나로 열리지 못하다가 올해 경상북도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경상북도, 22개 시·군, 소방서 등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해 시·군간 상호소통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는 지난 2004년 제1회 대회부터 포항시청 마라톤클럽 회원들을 중심으로 꾸준히 대회에 참가해 총 6번의 우승을 이뤄낸 바 있다. 현재 포항시청 마라톤클럽은 총 4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새벽에 10km 이상 달리기로 체력을 단련하는 대표적인 취미활동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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