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오는 22일 제27회 봉화송이한약우축제장서 특화메뉴개발 및 공공배달 활성화사업 일환으로 개발된 맛쉬룸 버섯특화메뉴 시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맛쉬룸은 맛+이룸, 맛+버섯에서 나온 버섯 맛을 이룬다는 뜻을 가진 지역 버섯특화메뉴 공동 브랜드로, 네이밍 공모 당선작을 기초로 만들어졌다.시식회는 특화메뉴로 개발한 메뉴 11종 가운데 메인 메뉴인 ‘표고버섯떡갈비’와 사이드 메뉴인 ‘버섯두부샐러드’ 2종을 선정해 약 300인분을 선보인다.특히, 이날 특화메뉴와 함께 홍보 전단지도 배포하며 맛쉬룸 특화메뉴 소개와 개발된 메뉴를 판매하는 식당안내, 시식회는 물론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이밖에 시식회에 참여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맛쉬룸_버섯특화메뉴시식과 관련된 사진과 함께 SNS를 통해 올리면 추첨을 통해서 커피쿠폰을 제공한다.한만희 과장은 “이번 홍보시식회는 새롭게 개발된 요리를 소개할 계기는 물론 맛쉬룸특화메뉴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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