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청은 20일 구청 드림피아홀에서 구 산하 직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미라클 특강’ 다섯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구청은 매월 직원들에게 탄탄한 지식과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신 경제, 트렌드, 기술, 혁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미라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홍춘욱 경제학 박사를 초청해 40년 만의 인플레이션이 만든 변화, 그 속에서 살아남기(부제: 인구변화와 경제-자산시장의 영향과 한국경제 전망)를 주제로, 최근 경제 동향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라클 특강은 지난 3월 충주시 유튜버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충주시 SNS 이야기를 통해 본 혁신`을 시작으로, `2023년 트렌드 이슈와 새로운 기회`, `기술에 대한 지식과 통찰이 우리의 꿈과 미래까지 연결되는 세상` 등을 주제로 열려 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미라클 특강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자신의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등 직원들의 업무역량 향상과 구정 수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특강은 직원들 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남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강 참여를 원한다면 전화로 신청하거나(053-664-2295) 이메일(tagi0921@korea.kr)로 사전에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