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18일 낮 12시12분쯤 대구 달성군 현풍읍의 5층짜리 빌라 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주민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검은 연기가 치솟는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28분 만에 진화했다.이 불로 빌라 거주자 A씨(61)가 전신화상을 입는 등 60~70대 5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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