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동구기자]영덕군청 마라톤동호회가 지난 16일 경북도청 일원에서 열린 ‘제12회 경북도지사기 공무원 마라톤대회’에서 개인전 2위, 단체전 3위의 성적을 거뒀다.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공무원들과 소방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10km 단일종목으로 치러졌다.영덕군청 마라톤동호회는 이번 대회에서 박한솔(영덕문화체육센터)이 개인전 2위, 단체전 군부에선 3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박동호 동호회장은 “마라톤을 통해 건강한 몸과 정신을 기르고 활력 넘치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군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