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최근 천부초등학교와 울릉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상담주간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과 위기 학생 조기 발견, 교내 소통의 장을 마련해 교우관계 및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센터는 앞으로 심리·정서적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김진규 교육장은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밝고 건강한 울릉도의 미래로 커나가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