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8일 지역 내 18개 지구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운영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어촌 주민의 기초 생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존 9개지구(의성,단촌,점곡,금성,봉양,비안,단밀,안계,다인), 추진중인 9개지구(옥산,사곡,춘산,가음,구천,단북,신평,안평,안사)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진행됐다.간담회는 행복농촌만들기 최우수상을 수상한 비안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완료지구 운영 현황 청취, 추진지구 운영 계획 등을 토의했다.김주수 군수는 "이번 간담회는 그간 완료지구 운영에 어려움을 청취하며 타 시·군 지원사례 등을 검토해 운영활성화 지원 방안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