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에서 운영 중인 ‘대구기업명품관’은 18~27일까지 10일간 `마음 풍성, 선물 풍성! 한가위 사은대잔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국민 경제활력 캠페인 ‘2023 동행축제’ 일환으로, 명절 제수용품과 다양한 선물용 제품 및 시즌 제품들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30여 입주업체는 명절용 선물제품과 시즌 의류 중심으로 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농산물판매 ‘어울뜰’은 고품질 한우세트를 포함해 산지직송의 다양한 제수용품을 회원 대상 20% 할인 판매하며,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아울러 이번 행사 기간에 포인트 카드 발급행사를 진행해 가입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과 구매금액 대비 0.5%의 금액을 적립해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최우각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수용품을 포함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하는 만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가족·친지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하철 2호선 용산역 5번 출구에 소재한 대구기업명품관은 대구 중소기업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