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대구수성교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13일 만촌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식료품 20세트를 전달했다.홀몸어르신·한부모·조손·청소년가장·다문화·장애인 가정 등 지역 이웃들의 풍성한 한가위를 바라며 가정간편식과 즉석식품, 식재료 등 총 21가지 먹거리를 담았다.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사회·경제적으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하나님의 사랑에 힘과 용기를 얻고, 다사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