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문경약돌한우축제 추진위원회는 2023년 제12회 문경약돌한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4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문경약돌한우축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추진위원회에서는 문경약돌한우축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0명의 위원과 회의를 진행했으며, 제12회 문경약돌한우축제는 오는 10월 7~9일까지 3일간 문경새재 제1주차장(문경읍 상초리 352-8)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됐다.함께 가자 yes문경, 함께 먹자 약돌한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김희재, 박서진 등 여러 가수의 다채로운 공연 행사와 더불어 문경약돌한우 특별 할인판매(20~33%), 대형 구이터를 운영하며 쾌적하게 약돌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송명선 문경약돌한우축제 추진위원장은 “축제장을 찾는 모든 방문객이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약돌한우를 맘껏 맛보고, 신나게 어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정한 환경에서 자란 자연 그대로의 우수한 문경약돌한우가 소비자에게 신뢰, 인정받아 전국 최고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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