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오천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신강수)와 포항시 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조)는 9월 14일(목) 읍민복지회관에서 ‘제2회 오천읍 청소년 문화축제’ 『2023 놀라운 청소년』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는 청소년 문화축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오천읍 초·중학교 학생 50여명이 직접 평가조사 보고와 개선안 발굴에 참여하여 그간의 성과 공유와 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다. 또한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의 소감 발표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더 나은 청소년 문화축제를 위한 각자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제2회 오천읍 청소년 문화축제 『2023 놀라운 청소년』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행사의 전반적인 기획과 운영에 스스로 참여해 만들어진 오천읍만의 청소년 문화축제이며, 2023년 8월 26일(토) 원동11근린공원에서 아동·청소년과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함께 즐기는 지역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신강수 오천읍장은 “평가보고회를 통해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주민에게 만족도 높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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