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지난 15일부터 총2회에 걸쳐 출산양육지원센터 3층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참여 중인 8가정을 대상으로 쿠키랑 엄마랑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이번 쿠킹클래스 조리 메뉴는 쿠키만들기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반죽하고 쿠키모양을 만들어가며 가족간 정서적 유대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요리 체험을 하고 시식까지 하면서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취약계층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로 보충식품(달걀, 쌀, 우유, 감자, 김 등)을 각 가정으로 배달해주고 있으며 다음해에는 다양하고 건강한 음식으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요리할 수 있는 모임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행복모아 희망모아, 아이키우기 좋은 성주에 기여한다.영양플러스사업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출산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