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계명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내 기준 모집인원 4018명에 지원인원 2만2736명으로 5.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경쟁률 6.36:1(모집인원 3956명, 지원인원 2만5179명)과 비교해 다소 하락했다. 학생부종합(일반전형) 의예과가 46.25:1로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의 경우 약학부가 25.25:1, 교육학과가 12.71:1, 문예창작학과가 10: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지역전형)에서는 행정학과가 9.73:1, 전자공학과가 7.87:1, 실버스포츠복지학과가 7.57: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일반전형)은 경찰행정학과가 23.64:1, 영상애니메이션과가 18.5:1, 사회복지학과가 17.63: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지역전형)에서는 간호학과가 12.92:1, 유아교육과가 12.5:1, 심리학과와 게임소프트웨어학과가 11.33: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계명대의 1단계 합격자 발표는 학생부교과(일반, 지역, 지역기회균형전형)과 학생부종합(일반전형)의 의예과와 학생부종합(지역전형)의 모든 학과는 11월1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그리고 예체능계 실기고사는 10월26~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면접고사는 학생부교과(일반, 지역기회균형전형)의 의예과가 11월18일, 학생부교과(지역전형)의 의예과가 11월19일에 고사를 실시한다. 또한 학생부종합(지역전형)의 모든 학과는 11월25일에 면접고사를 실시하고, 학생부종합(일반전형) 의예과의 면접고사는 11월26일에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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