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가톨릭대가 지난 15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347명 모집(정원 내)에 총 1만2278명이 지원해 5.23 대 1(2023학년도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 5.5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 교과전형에서 약학부 23.11 대 1, 의예과 18.80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또 패션디자인과 17.00 대 1, 물리치료학과 16.58 대 1, 간호학과 12.5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교과 지역교과전형의 경우, 약학부 14.17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또한, 물리치료학과가 7명 선발에 66명이 지원해 9.43 대 1을 기록했고, 사회복지학과는 15명 모집에 132명이 지원해 8.80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 종합전형의 경우, 약학부(43.00 대 1)와 물리치료학과(22.50 대 1), 간호학과(22.40 대 1)가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실기·실적 일반전형에서는 체육교육과가 11명 모집에 178명이 지원해 16.1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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