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난 4~10일까지 6박 7일간 기후위기적응 탐방활동으로 지역 내 고등학교 1학년 7명을 선발해 베트남 하노이 및 하롱베이로 해외탐방활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이번 해외탐은 청소년들이 기후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해외청소년과 교류로 문화를 이해하면서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청소년들은 베트남 기후위기 대응시설 및 기후위기 현장방문과 하롱베이 NBK고등학교 빗물이용시설 탐방 및 교류활동으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성과도 거뒀다. 권병회 과장은 "이번 청소년해외 탐방을 통해 글로벌 역량 제고는 물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여건과 보다 나은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지난 2008년부터 지역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CEO육성, 대학탐방활동, 문화예술교실, 국가 간교류활동, 대학탐방 등 다양한 탐방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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