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회계과에서는 지난 14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회계업무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높이고자 `2023년 지방 회계 실무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본부의 찾아가는 현장 교육 사업의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회계업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회계업무 담당 공무원 등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지방 회계제도 및 법령의 이해, 세출예산 집행기준 및 유권해석사례, 사례 중심의 회계감사 및 지출 실무 등 회계 분야 전반에 대한 교육으로 이뤄졌다. 박재영 회계과장은 “회계 분야에 근무한 강사의 현장감 있는 교육을 통해 회계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회계의 공정성과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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