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서구문화회관에서 영화배우 이광기를 초청해 ‘따뜻한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서구 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강연회에서 배우 이광기는 자신이 겪었던 상처, 그 상처를 치유 받은 경험, 그리고 나눔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발견한 이야기 등 나눔으로 다시 핀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연 외에도 ‘너와 나의 마음고리’ 공모전 작품 전시회, 힐링공연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됐다.박미영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강연회로 지역주민의 마음의 상처를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서구의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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