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대신동은 지난 13일 오전 11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62명의 통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교육했다. 이날 진행된 `Happy together 김천` 교육은 박주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중점 추진 덕목인 친절·질서·청결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대신동의 최일선에서 항상 솔선수범 노력하고 있는 통장님들이 잠시나마 업무를 내려놓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대신동 통장협의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