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대신동은 지난 13일 오전 11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62명의 통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대신동 통장협의회는 회의를 시작하기 전, 김천시청 전정에 모여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실천 다짐을 하고, Happy Together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 눈에 잘 띄지 않는 사각지대의 쓰레기를 집중수거함으로써 추석 명절 귀향객에게 깨끗하고 활기 넘치는 대신동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추진됐다. 최규탁 통장협의회장은 “대신동 통장들이 솔선수범 국토대청결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범시민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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