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해양경찰서는 올해 여름 동해안 연안 사고가 여러 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울진군·영덕군에는 여름철 해안가 사고 예방을 위해 강화된 안전관리를 실시한 결과 연안 사고가 전년 동 기간 대비 57% 감소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엔데믹과 영덕ㆍ상주간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동해안 접근성 향상으로 많은 피서객 유입 예상에 대비해 올해는 더욱 체계적으로 강화된 연안 해안 안전관리를 햇다. 주요 내용으로는 △총 59일간 해상순찰대 운영 △물놀이 안전교육 총 50회 3천여명 실시 △영덕ㆍ울진 권내 구명조끼 자율대여함 운영 △주요 해수욕장 인근 구명조끼 입기 홍보 현수막 게시 등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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