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지난 12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달성군사회적경제협의회와 지역 상생 및 ESG 경영 확산, 물산업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기업 활성화 △지역 상생 및 ESG 경영 확산 △양 기관의 홍보 활동 강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험·검사, 실증 인프라를 활용해 물기업의 제품 및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국내 물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맞춤형 기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달성군사회적경제협의회는 달성군 소재의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총 26개사의 사회적경제기업이 회원사로 소속돼 있으며, 달성군 청소년 아카데미 교육, 사회적 기업 탐방 체험 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박석훈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한 제품구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ESG 경영 확산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달성군 지역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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