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MG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8~9일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과 함께 지역 내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 200여 명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했다.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 후원물품(라면 40박스)을 전달하고 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말무료급식-행복한 사랑방’을 통해 지역사회공헌 자원봉사활동도 전개했다.이날 자원봉사 프로그램 내 식재료 손질, 음식조리, 배식활동, 설거지 및 뒷정리 활동 전 과정에 MG중앙새마을금고 직원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안동시 서부동에 위치한 MG중앙새마을금고는 지속적으로 안동지역 취약계층을 위하여 기부 및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MG중앙새마을금고와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환경정화활동, 기부 및 후원, 지역사회연계 자원봉사활동 등 이웃에게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권오관 이사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에 새마을금고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