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는 지난 12~14일까지 3일간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제10회 어린말 승마대회’와 ‘제12회 스포츠말 품평회’를 열어 승마 동호인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한국마사회가 주최·주관하는 어린말 승마대회는 우수한 국산 승용마를 조기에 발굴하고 승용마 시장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4세에서 7세 사이의 국산 어린말만 참가할 수 있다.또한 같은 기간내 ‘제12회 스포츠말 품평회’도 함께 열렸다.  스포츠말 품평회에는 2~3세의 어린 승용마가 참가하기 때문에 일찌감치 장애물 승용마로서의 적합성을 판별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승마대회와 품평회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리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각종 승마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말 산업의 메카, 승마 도시 상주’ 이미지를 한층 더 높여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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