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4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교육을 실시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이번에 실시한 교육은 IT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의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스마트 기기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다.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교육은 경로당 36개소와 노인복지관 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키오스크를 직접 체험을 하도록하는 학습 기회를 제공해 환영했다.김주수 군수는 “실생활에서 스마트 기기 사용이 필수가 된 만큼 점차 교육을 확대해 지역 어르신들이 스마트 기기를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