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북구 장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연학)는 2023년 가을 개학기를 맞아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주변 지역에 대한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정비에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불법 광고물을 집중 수거와 더불어 학교 주변에 노후 간판 등 안전에 위협이 되는 옥외광고물을 점검하였다. 정연학 장량동장은 “가을 개학기를 맞아 통학로 주변의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통해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