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와 ㈜쉐어라이프(대표 좌민기)가 지역사회의 포용적 교육확산을 위한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에듀테크 분야에 협력하고자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협력 분야로는 △ 에듀테크 분야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협력 △ 지역 내 포용적 교육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 △ 잉글리쉬 에듀존 영어 콘텐츠 개발 및 교육협력 △ 교육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해외교류 협력 등이 있다.협약식에서 최도성 총장은 “지역사회와의 포용적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 함께 비전을 나누고 실현할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쉐어라이프와 함께 동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좌민기 ㈜쉐어라이프 대표는 “한동대의 귀한 비전에 동참하고 도울 수 있게되어 기쁘다. 좋은 교육컨텐츠를 만들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쉐어라이프는 청소년을 위한 교육서비스와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창업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혁신적 교육 및 컨텐츠를 통해 21세기에 꼭 필요한 교육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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