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는 11일, 12일 양일간 시청 주차장에서 포항남·북부경찰서와 합동으로 하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관계부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안전점검은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어린이집 220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운전자 및 동승자 안전교육 이행 여부 △차량 내 필수 장비 설치 여부 등 운행 전반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꼼꼼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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