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청은 지난 7~8일 이틀간 동구자원재활용센터 상설교육장에서 환경공무직 17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여정기 강사를 초빙go 환경공무직의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근로자 안전수칙, 건강관리 등 안전관리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안전사고의 유형 및 예방대책, 안전사고 발생시 대응 방안 등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근로자들에게 최고의 복지는 안전이라고 생각하며 직무교육을 통한 환경공무직들의 안전한 청소작업 환경 조성으로 구민들에게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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