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계림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환경감시단이 추석맞이 북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환경감시단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불법 투기 폐기물 우려지역 점검, 생활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활동 등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계도·홍보를 위해 매월 주기적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북천변 일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처리와 생활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을 위한 홍보 등 북천변 일대의 깨끗한 환경정화를 위해 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차호광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주신 자연보호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꾸준한 정화 활동을 통해 북천변 일대가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열성적으로 참여해주신 환경감시단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추석을 앞둔 시기에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서 귀향객들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