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는 지난 8일 은척면에 소재한 은자골 탁배기 전정에서 상주시장애인단체에 근무하는 지도자와 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상주시장애인단체 종사자 상호 간 친선 도모와 공동체 의식 함양, 각 단체 간의 이해력 향상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기회균등 확보와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취지를 뒀다. 이명섭 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행사이기에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상주시장애인단체 임직원이 다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장애인연합회 워크숍을 통해 단체 임직원의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역량 강화, 소통 화합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상주시에서도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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